방명록 막쓴거




   망가진 육체는 시공에 얽매여 비루한 현실을 살지만 내 정신만큼은 자유롭다.




1년 넘게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었군요 막쓴거

솔까 바쁜일도 있었고 기분나쁜일도 있어서 방치하고 있어서 저도 모르게 거즘 1년간 방치하고 있었네요.

생존신고합니다.

세계에서 제일강해지고 싶어! DVD&블루레이 3권 표지..... 막쓴거


이 감동적인 마지막 장면 이후로 펼쳐지는 것이 설마....


흠? 설마 마지막화 이후 올라간 링이 저 장면이라는 건 아니겠지?



스승대 제자 태그매치라니.....



너흰 아직 멀었어! 하는 건가!!!


세계랭킹 7위랑 12위가 뭐하는 지거리야!!!!


그나저나 디비디도 잘팔려야 다음 시즌 쓸수 있는 원작도 잘 쓸 수 있다던데 좀 걱정되네.....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11~12화]전면전이 아니라 전멸전.. 막쓴거


엄청난 대난투.,.....


10화 리뷰는 따로 하지 않았지만 지난화 신인인 모에의 데뷰전을 끝내고 블루 팬서의 도전을 받아들인 사쿠라가 링 위로 오르는 장면에서 끝났죠. 그리고 블루 팬서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옙, 얀데레...


대체 이 아가씨는 얼마나 집착이 심한거야....


게다가 완전히 전면전이 아니라 전멸전.....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기위한 가장 강력하고 악랄하기까지한 공격들로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물론 처음에는 사쿠라가 에레나를 공격하기 힘들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과격해지기는 서로 마찬가지......


















이게 아이돌 동지끼리 싸움인지....정말 진짜 프로레슬링, 그것도 은원의 결투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정도로의 싸움은 서로 목숨걸고 싸우는 결기 말곤 거의 없다시피한 경기들에서나 나올법한 과격함.....











게다가 장외난투도 서슴치 않고 행합니다..... 게다가 한버 잡은 다리를 계속 노리는 (레슬링이라면 어쩌면 당연한 공격)들로 아주 장난없는 경기진행을 보여줍니다......솔까말 저러다 다리 절고 다니겠단 생각이 한 두번 든게 아님....



경기 장면 자체로 따지면 역대급 공방입니다. 때리고 맞고 때리고 반격하고 들어오는 공격에 반격 들어가는등.....역시 마지막 에피소드를 위해 제작진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만한 경기였습니다.














제가 얼마나 에레나를 싫어하는지는 제 리뷰 보신분은 아실 겁니다. 그런데 지고 난 뒤에 하는 대사에서 그나마 좀 호감을 샀습니다. 


"내가 비겁하다고 욕해도 좋아, 난 너와 한번더! 무대에 서고 싶었어. 다시 돌아와줘."


뭐 자기 비겁하단 거 아는 건 중요하거든요....모르고 징징거리는 것보단 낫죠.....게다가 스위트 디바 맴버들도 달려나와서 사쿠라가 돌아오길 애원하자....



 이 말에 관객의 절반이 호응합니다. 스위트 디바 팬들이죠.


"그래 돌아와! 이만큼 보여줬음 됐잖아! 사쿠라짱!"


이런 말이 나오고 사쿠라 개인 친위대는 좀 의견이 다른 상황에서 프로레슬링으로 팬이 된 사쿠라 팬들은 까지 말라며 응수,......우와......지금 선택 안하면 관객 소요사태 날 마당에서 어쩔 줄 몰라하던 상황에서



세계챔프 토조가 등장해 모든 걸 해결해버립니다.




 



토죠: 너희들 세계무대 나가야 할 정도로 기량 좋은 아이들임. 못 그만둠.


디바팬: 뭔 개소리야! 사쿠라짱을 놔줘라!


토죠: 둘다하면 돼잖아. 왜 그걸 고민함?


사쿠라 에레나: (이 아줌마가 뭐래)


라 느낌의 진행....


물론 둘다 하면 힘들고 지치겠지만 이정도는 할 수 있어야 세계 제일로 갈 수 있지 않겠냐며 마이크 워크.....역시 세계챔프 정도 되면 야부리 잘터네요......



결국 사쿠라와 에레나는 강제로 화해하고 (물론 진심으로 화해합니다....)


아이돌 일을 하면서 세계 제일을 노리게 된다는 엔딩으로 끝납니다.





.........................정말 좋은 최종화네요.....


지금 세계로 나아가는 2부를 원작자가 준비하기 위해 원작자도 잠시 1부를 끝맺음 했는데 DVD가 잘팔려아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었던 탓에 어찌 될지는 나중에 봐야할 문제 같구요....


전체적인 평가는 가장 좋은 프로레스링 적인 시나리오였습니다. 은원과 서로 맞부딪치는 육탄전. 그리고 엔딩까지......매우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나올 법한 시나리오였습니다.


정말 뜨거워지는 엔딩까지....이것이 프로레슬링이다! 하는 그런 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근데 에레나가 시합전에 가면을 벗는 것 때문에 뭐라는 사람도 많더군요. 진성 프로레슬링 팬인 내 친구는 어떻게 가면 레슬러가 시합전에 가면을 벗냐? 가면은 아이덴티티다! 하면서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그 점 빼곤 괜찮게 보더군요.


근데 애니메이션 플롯적으로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벗어서 뭐라고 하기엔 시간적 분량이 모자랐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면을 벗기고 은원을 경기 내에서 풀어내자고 생각하 거겠죠.


일본쪽에서도 좋은 열혈물 엔딩이라면서 칭찬하는 분위기


"3류 뽕빨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매우 재밌었다. 고마워 스위트 디바, 고마워 베르세르크!"




여튼 디비디가 잘팔려서 2기와 원작도 2부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5권으로 1부 완결 내서 잠시 연재를 끝내고 내년에 돌아온다고 하는데 내년에 새 작품으로 돌아올지.....2부를 기획할지 몰라서 걱정은 좀 되네요.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9화]신인 등장!(이라쓰고 사쿠라 빠순이라 읽는다) 막쓴거




위풍당당한 등장.



중요해서 궁서로 했습니다....



  지난 사쿠라와 자칼 토조와의 경기를 보고 감동한 고등학교 1학년 소녀 후쿠오카 모에. 베르세르크의 도장으로 쳐들어옵니다. 그리고 오빠만난 사생팬 마냥 뛰다니는데....











연습하던 선수들이 멍하게 쳐다보던 중 카자마 리오에게 이 장면을 걸립니다. 알다시피, 카자마 리오는 링을 정말 신성시 여기는 아가씨죠. 에레나와의 말다툼도 자신의 링을 무시해서였고 때문에 사쿠라가 레슬러로 전향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는 그런 건데. 여튼 자신의 신성한 싸움장소에서 흙발을 묻여서 화내면서 도장 밖으로 끌고가려는데 이 꼬마 말을 안듣습니다. 게다가 자기를 꼬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화까지 냅니다. 그래서 농담식으로 "니가 나를 이기면 링 위로 올라가게 해주지"하고 말헤버립니다.



그리고.....1초도 안돼서 다음컷이 이거에요.









발차기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들 도장깨기냐! 하면서 모여드는데 천연인 모에는 "에 왜그러세요?" 하고 있........



사장이 달려와서 상황을 확인하니



"너냐...."라는 반응. 





후쿠오카 모에는 사장이 현역 시절 선배로 모시던 레슬러의 손녀로 현역 가라데 고등학교 부분 챔피언인 격투 서러브레드입니다. 사장이 지금껏 "너 레슬링 안하래?"하고 꼬시곤 있었지만 거부하다 사쿠라VS자칼 전을 보고 레슬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쿠라를 선배라면서 따르는데 만약 꼬리가 있었다면 마구 흔들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사쿠라가 꽤 역경승리적인 캐릭터죠.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돌이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고난을 이겨내 자신의 은원의 관계를 승리로 장식하고 승승장구 하기 시작하고 약함을 갈고닦아 강함으로 스스로를 단련하고 지긴 했지만 챔피언에게 지명당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빅푸시를 받는 선수니까요.


하여간 신인 돌보는 선배로 선택되서 자신이 처음에 받지 못했던 근성론을 때려넣으려던 사쿠라. 자칼 토조에서 토요타 미사키로 미사키에서 사쿠라로 내려오는 "기브업 따윈 없다.".......하여간 근성론 쩌네요. 뭐 저 근성론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내리는 거니까요. 사쿠라도 싹수가 보였던 거겠죠.











앵글이 야한거 밖에 없네요.....여튼 저렇게 당하고 있는데 "기브업따윈 없는거죠 선배!""어?....어."란 진행.....사실 아이돌에서 레슬러로 전향한 사쿠라와는 달리.....모에는 레슬러 이전에 이미 공수도 챔피언이었고 체육회계 캐릭터란 말이죠.....이미 근성론은 완성된 상태.....지켜보던 미사키가 풉 하고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눈 반짝반짝하면서 근성론을 역설당한 사쿠라만 헛웃음.....



그리고 의외로 리오씨.....후배 잘 챙겨준단 말이죠. 신경질 내면서 챙겨줄 건 이것저것 잘해줘요. 좋은 선배 캐릭터입니다. 리오의 직속 후배인 코미야마 쿠레아 같은 경우도 "뭐, 저런 점이 리오 씨의 좋은 점이지."라고 할 정도니.....



여튼 신인도 들어오고 단체에 활기를 띄고 좋은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그시간.....미야비라는 단체에서는......










자칼 토조가 미야비의 톱 레슬러겸 사장인 사나다 주리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칼은 신인전에 난입한 블루 팬서의 정체를 사나다 주리라고 확신하고 있더군요. 실제로도 그랬고요. 뭐 실제로 자칼 토조 정도 실력자라면 아무리 기술을 바꿔서 사용해도 자신의 수제자 중 하나였던 사람의 모습 따윈 알아차리겠죠.



그리고 어째서 신인전에 난입했는지 묻습니다.


"목적은 하기와라 사쿠라예요."


옙, 흑막 등장입니다. 사나다 주리는 블루팬서라는 캐릭터를 이용해 사쿠라를 처내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다음 화에 설명될테니 지금은 자제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 도중 난입해 사쿠라를 공격하며 은퇴를 건 경기 하도록 종용하더군요.


정말 이 모든게 라이벌이었던 토요타 미사키를 괴롭히기 위한 건데 ........사나다 주리가 가진 토요타 미사키에 대한 심각하게 삐뚤어진 라이벌 의식이 이정도까지 발전된 건데....그건 나중에 설명되죠......


사실 사나다 주리와 토요타 미사키의 관계는 사쿠라와 에레나의 관계의 완전히 엇나가버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삐뚤어진 관계로 발달되었을 때 나타날 현실이죠......


전 사쿠라와 에레나가 관계가 그렇게 되지 않게 되는 것에 플롯에 중요점이 있다고 봐요. 이미 돌아오지 못할 관계로 발전한 사나다 토요타 관계와 대비되기 위해서 말이죠........


여튼 다음화가 기대되긴 하는데.....이번화에서 계속 걸리던게....경기장면에 제작비를 갈아넣고 있어서 그런가 일상파트는 거의 정지화가 좀 많네요.....그건 좀 DVD되면서 고쳐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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